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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회장 1주기 추모의 밤
바람 불고 눈보라 치더니 침묵이 곧 망설임이 아니고 물러섬이 좌절만은 아니라고 기억속의 그이는 말씀하십니다. 추수하고 또 씨를 뿌리는 이 골짜기 바람 불고 눈보라 치더니 어느새 한 해가 지났습니다. 사진 김세진 / 글 김성희 14호 '살림의 눈'
박재일 회장 1주기 추모 좌담회 -"우리 안의 박재일" 좌담회 내용은 "우리안의 박재일" 에 올라와 있습니다.
仁農 박재일 선생 1주기 추모 영상 한살림서울 홍보기획팀과 사단법인 한살림에서 제작한 1주기 추모 영상입니다. 약 5분 정도의 영상으로 박재일 선생의 생전 활동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1주기 추모자료집 '한살림답게'
1주기 추모 행사 현수막 모음
1주기 추모의 밤 리플릿
언제나 생명 가진 모든 존재와 함께 박재일 회장이 들려주는 무위당 이야기 이 글은 2002년 당시 모심과살림연구소 윤형근 사무국장이 무위당 선생과 함께한 ‘원주시절’에 대해 박재일 선생과 대담한 내용으로, 소식지에 실렸던 것입니다. 윤형근 : 『나락 한알 속의 우주』나 『노자이야기』와 같은 이야기 속에서 저희 젊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무위당선생님은 생명사상을 실천하는 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인데요. 하지만 생명사상이 나오기까지는 오랜 활동의 경험과 고뇌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박재일 회장님께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신용협동조합운동, 농민운동, 원주교구 사회개발위원회의 지역사회개발운동, 가톨릭농민회, 원주소비자협동조합, 한살림 활동 등 무위당 선생님과 보조를 같이 하면서, 무위당 선생님이 나타나지 않고 물러서 계시는 입장이라면, 박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