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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답게 -인농 박재일 선생 1주기 추모 도서 오른쪽 하단 풀스크린 버튼(네모 상자)를 클릭하면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는 인농 박재일 선생 1주기를 맞은 지난 2011년 8월 인농기념사업위원회에서 펴낸 추모 도서입니다. ·펴낸이 인농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이상국 ·위원 곽금순 김민경 박현선 이경국 이병철 이호열 윤형근 조희부 ·펴낸날 2011년 8월 16일 ·기획·편집 도서출판 한살림 한살림답게! ‘한살림답게!’는 2008년 한살림 가을걷이 행사 때 방명록에 박재일 회장이 쓴 말입니다. 이 말은 이듬해 한살림의 중점 활동목표 ‘한살림답게! 사회와 함께!’의 연원이 되었습니다.
인농 10주기 추모영상(2020년) 올해(2020년)는 인농 선생이 떠나신지 1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선생께서 삶으로 보여준 생명의 세계관과 협동하는 삶의 방식은 여전히 우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발판삼아 앞으로 달라질 미래에 한살림이 어떠한 길을 가야 할지 새로운 지혜를 찾아가겠습니다.
인농 4주기 추모영상
인농 2주기 추모영상
생명을 지키는 살림살이 강원도 김화의 어느 농민은 요즈음 고민에 빠져 있다. 아버지와 싸워가며 농약을 치지 않고 벼농사를 지었으나 쌀이 팔리지 않는 것이었다. 그는 벼가 95% 정도 익었을 때 수확했다. 이 때 수확한 벼가 가장 밥맛이 좋다. 물론 벼가 완전히 익었을 때 수확했다면 수확량이 5%나 더 증가할 뿐만 아니라 쌀의 모양도 꽉 찬 듯이 보여 팔기가 쉬웠을 것이다. 땅을 살리고 먹거리를 살리기 위해 이렇게 농사를 지었는데 웬걸 소비자가 알아주지 않는 것이다. 낱알이 왜 이렇게 싸라기 같느냐, 왜 색깔이 누렇느냐 하며 외면해 버린 것이다.황토에서 누런 쌀이 나올밖에... 그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고집부리며 농사지었던가 하고 후회가 되었다. 전남 광주의 한 농민은 지난 해 밭에서 썪어가는 무를 보고 속을 태워야만 했다. 무..
인농 5주기 추모영상 https://youtu.be/uiFGrqNdTII
인농 1주기 추모영상 youtu.be/9GtdSuddRds
2020 인농 10주기 작은 이야기마당(잠정 연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인농 10주기 작은 이야기마당’ 잠정 연기 안내 오는 8월 18일(화) 오전 11시 ‘인농 10주기 작은 이야기마당’을 개최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8월 14일부터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중앙정부도 “코로나19 대규모 유행 초기단계”라고 우려하며 8월 16일부터 서울·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8월 18일로 예정했던 ‘인농 10주기 작은 이야기마당’ 개최를 취소합니다. 확진자 분들의 빠른 쾌유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8월 16일 인농기념사업위원회 올해는 인농 박재일 회장께서 우리 곁을 떠난 지 1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