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사

(13)
[알림] 인농 박재일선생 8주기 이야기마당 「다시,밥 함께 사는 길」 인농 박재일 선생 8주기 이야기마당 1. 빈자의 미학, 살림의 건축 – 승효상 건축가 2. 남북 화해와 인농이 꿈꾸던 통일 농업 ‘한살림 연수원 설계와 건축을 진행하게 되는 승효상 건축가의 강연“빈자의 미학, 살림의 건축”, 인농 선생이 꿈꾸던 남북화해와 통일 농업에 대한 이야기 마당을 마련합니다.‘ 인농 박재일 선생 8주기를 맞아 남북 화해와 인농이 꿈꾸던 통일농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마당이 마련됩니다. 함께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 인농 박재일 선생 8주기 이야기마당 일시 : 2018년 8월 17일(금) 오후3시 장소 : aT센터 그랜드홀(5층)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4번 출구) ※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순서 15:00 개회인사 인농..
'인농 선생 6주기 이야기마당'에서 나눈 이야기 8월 17일,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인농 박재일 선생 6주기 이야기마당이 열렸습니다. 곽금순 한살림연합 상임대표의 인사로 시작된 이야기마당의 분위기는 인농 선생의 삶을 담은 자료영상 시청으로 무르익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마당에 들어서서 인농 선생과 오랫동안 우정을 나눴던 이길재 전 국회의원은 ‘인농 선생과 함께한 농업농촌을 위한 운동과 우리 농업현실’을 주제로 가톨릭농민회 활동 당시의 인농 선생을 추억했습니다. 이어서 정현모·정광영 생산자, 윤선주 한살림 연수원장은 ‘함께하는 이야기’에서는 인농 선생과의 인연과 그의 성품에 대해 풀어냈습니다. 이번 이야기마당에서는 특별히 장덕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초빙해 ‘급변하는 시대 환경과 우리의 대응’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장 교수는 “대외적으..
[알림] 인농 박재일선생 6주기 이야기마당 「급변하는 시대 환경과 한살림의 대응」 인농 박재일 선생 6주기 이야기마당 인농 선생이 꿈꾸던 세상이 우리의 꿈이 되었습니다. 인농 박재일 선생 6 주기를 맞아급변하는 시대 환경과 한살림의 대응에 대해이야기하는 이야기마당이 마련됩니다.함께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 인농 박재일 선생 6주기 이야기마당 일시: 2016년 8월 17일(수) 오후3시 장소: aT센터 그랜드홀(5층)(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4번 출구) ※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순서 15:00 개회·인사 이야기마당을 열며 - 곽금순 한살림연합 상임대표 15:15 자료영상 인농 선생 삶과 실천 15:25 이야기마당 1 인농 선생과 함께한 농업농촌을 위한 운동과 우리 농업현실 - 이길재 전 국회의원, 가톨릭농민회 초대..
인농 박재일 선생 5주기 이야기마당 인농 박재일 선생 5주기 이야기마당위기의 시장경제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인농선생이 꿈꾸던 세상이 우리의 꿈이 되었습니다 8월 18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인농 박재일 선생 5주기 이야기마당이 열렸습니다. 이야기마당에서는 우리농업과 먹을거리 문제, 한살림운동의 미래에 대한 강연과 대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곽금순 한살림연합 상임대표의 인사로 시작된 이야기마당은 인농 박재일 선생과 교류하며 우정을 나눈 유키오카 요시하루 그린코프연합 고문의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유키오카 고문은 ‘인농선생, 한살림과 함께 한 생협운동’이라는 제목으로 고 박재일 선생과의 추억을 회고하며 그린코프의 생협운동의 오랜 경험들을 청중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어서 김태연 단국대학교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는 ‘시..
인농 박재일 선생 5주기 추모 행사 “위기의 시장경제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 인농 박재일선생 5주기 이야기마당 “한살림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만나게 하고 친한 사이가 되도록 하여, 생산자는 소비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소비자는 생산자의 생활을 보장하는 사이가 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인농 박재일 선생 5주기를 맞아 우리농업과 먹을거리 문제, 한살림운동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마당이 마련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장소 : 2015년 8월 18일(화) 오후 3시 /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오시는 길] □내용15:00~15:10개회참석자 소개15:10~15:15인사인농선생 5주기 이야기마당을 열며 / 곽금순한살림연합 상임대표·인농기념사업위원장 15:15~15:20..
"한살림은 재미있게 하는 거야!" -인농선생 2주기 인농 박재일 선생 2주기 이야기마당과 2주기 추모식이 지난 8월 17일(금) 서울 중구 명동 서울YWCA대강당과 진행되었다. 8월18일(토) 충북 괴산군 청천면 인농선생 묘역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8월 17일(금), 오후 5시부터 서울 YWCA 대강당에서는 한살림연합 인농기념사업위원회 주관으로 인농 박재일 선생 2주기를 맞아 한살림운동의 나아갈 방향에 의견을 교류하는 이야기마당이 열렸다. 이날 이야기미당에는 전국 회원조직에서 한살림 생산자, 조합원 실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2시간 반 남짓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 날 행사는 인농기념사업위원장이기도 한 이상국 한살림연합 상임대표의 인사말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상국 대표는 인농 선생 2주기를 맞아 슬픔이나 추모의 마음을 품기보다는 그 분을 우리 안에 ..
“한살림은 즐겁게 하는 거야!!” 인농 박재일 선생 2주기 “한살림은 즐겁게 하는 거야!!” 인농 박재일 선생 2주기 그는 늘 미소 중에 과묵하며 이웃의 말을 귀담아 듣고 실천적 지혜를 제시하여 언제나 모든 이에게 아름다운 향기를 남긴 분입니다. 그는 학생운동에서 출발하여 재해 대책, 농민운동, 한살림운동 그리고 우리밀 살리기 운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핵심인 생명의 가치를 직시했습니다. 1979년 가톨릭 농민회의 새로운 위상 정립과 진로모색의 갑론을박 토론과정에서 그는 아름다운 미래를 실현키 위해 농민회의 방향이 모름지기 “생명공동체운동”으로 나아가야 함을 주창하여 오늘의 생명농업문화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반독재 민주화라는 목숨을 건 투쟁의 현장에서 그는 바로 초월의 가치인 생명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함세웅 “인농 박재일을 기리며” [희망세상] 2010년 ..
한살림 박재일 선생 그는 이 땅의 큰 농부였다. 살림의 오롯한 한 길에서 스승 무위당과 함께 을 만들고 자신과 온 세상을 갈아 생명의 큰 밥상을 마련했다. 그의 뜻은 이제 여럿이 함께 걷는 큰 길이 되었다. 생명과 이웃에 한없이 겸손했던 그는 “한살림답게”라는 말과 함께 의 영원한 벗이다. 2011년 8월 19일 일주기에 선생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 충북 괴산군 청천면 묘소에 세운 비석에 새긴 글입니다.